배우 서준영(본명, 나이, 키, 데뷔, 인스타) 프로필 총정리
배우 서준영은 다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2025년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김도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서준영의 프로필부터 데뷔 스토리, 출연작,
근황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서준영 기본 프로필 및 학력
서준영 배우는 본명이 김상구(金尙久)로,
1987년 4월 24일에 태어나 현재 만 38세이고,
출생지는 경북 영천 출신입니다.
신체적으로는 키 178cm, 몸무게 65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현재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 본명: 김상구(金尙久)
- 출생: 1987년 4월 24일 (38세)
경상북도 영천시 - 신체: 178cm, 65kg, A형
- 가족: 부모님
- 종교: 개신교
- 학력: 중앙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 데뷔: 2004년 윤건 M/V 헤어지자고
- 인스타그램: seojy0424
서준영의 데뷔 스토리와 길거리 캐스팅
2025.05.21 - [연예인 프로필] - 가수,배우 함은정의 프로필(나이, 키, 학력, 데뷔, ) 근황까지 총정리
가수,배우 함은정의 프로필(나이, 키, 학력, 데뷔, ) 근황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아역배우 출신으로 시작해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를 거쳐현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배우 함은정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특히 최근 K
jimcarrey.co.kr
서준영 배우의 연예계 입문 이야기는 꽤 흥미롭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2004년 윤건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식 데뷔했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현재의 예명인 '서준영'이 바로 이 뮤직비디오 속 극중 이름이라는 사실입니다.
데뷔 이후 여러 소속사를 거쳐왔는데, 2010년 11월에는 앤츠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2012년 7월에는 아이스엔터컴퍼니로, 2014년 7월에는 루브이엔엠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6년 5월에는 계약이 종료되어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으나,
현재는 티앤아이컬쳐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준영의 다양한 작품 활동 이력
서준영 배우는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드라마에서는 2006년 KBS2 청소년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박이준 역을 시작으로, '마왕', '쩐의 전쟁 - 보너스 라운드', '하늘만큼 땅만큼',
'깍두기', '연개소문', '대왕 세종', '큰 언니', '거위의 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대에는 '구미호: 여우누이뎐', '웃어요, 엄마', '뿌리깊은 나무',
'당신뿐이야', '아름다운 그대에게', '왕가네 식구들', '시리우스',
'실업급여 로맨스', '곡비', '썸남썸녀', '비밀의 문', '천국의 눈물', '슈퍼대디 열',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 역을,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해영(금)의 맞선남 역을,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이상준 역을 연기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KBS1 일일연속극 '금이야 옥이야'에서
금강산 역을 맡아 싱글대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2024년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여의주 역을,
2025년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김도윤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피터팬의 공식',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회오리 바람',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속삭임', '비치하트애솔', '여자, 남자',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서준영의 별명과 특이한 습관 - '서주머니'와 '혹시 몰라' 병
서준영 배우에게는 '서주머니'라는 재미있는 별명이 있는데요,
이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그의 습관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최근 그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혹시 몰라' 병을 공개했습니다.
"혹시 다칠까봐 목발을 미리 사두고, 또 혹시 쓸 일이 생길까봐
포장 비닐을 보관해두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 서준영 씨는
이런 이유로 물건을 계속 쟁여두는 습관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준영의 집에는 출연했던 작품들의 대본, 빈 페트병,
즉석밥 용기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방 안 가득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서준영의 우울증 극복 이야기
서준영 배우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출연 후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다가 '천상의 약속'을 마친 후 잠시 쉬려고 했는데,
그 순간 "갈 데가 없는 느낌"에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준영은 "자신을 돌아본 적이 없는 것 같으며
촬영을 하루만 안 해도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처럼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준영의 성격과 사생활
성격은 "잘 참고 잘 표출하고 잘 표현하는 스타일"이며
"서글서글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준영의 인스타그램(@seojy0424)을 통해서도 일상과
촬영 현장의 모습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결혼 관련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미혼이며,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착하고 바르고 마인드가 맞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서준영의 다양한 활동 -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연기 활동 외에도 서준영 배우는 2015년 걸그룹 '아이스'의 노래
'Over U'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까지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준영의 최근 근황
현재 서준영 배우는 2025년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김도윤 역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입니다.
또한 서준영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과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서준영 배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17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빛날 예정입니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준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서준영 배우의 새로운 작품 '여왕의 집'과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