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희 프로필(본명, 나이, 키, 가족, 데뷔) 총정리 및 이보희 리즈사진 모음
198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에서 현재는 믿고 보는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보희의 모든 것을 파헤쳐볼게요.
영화 '어우동'으로 전성기를 누렸고, 이장호 감독과의 '황금 콤비'로도
유명한 배우 이보희의 프로필, 필모그래피부터 최근 근황까지 함께 살펴보아요!
이보희의 기본 프로필과 유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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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 함은정의 프로필(나이, 키, 학력, 데뷔, ) 근황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아역배우 출신으로 시작해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를 거쳐현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배우 함은정에 대해 오늘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특히 최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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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의 본명은 조영숙(趙英淑)으로,
1959년 6월 30일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에서 태어났어요.
올해(2025년) 나이는 65세가 되셨네요.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 정도로 알려져 있답니다.
어린 시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이사를 와서
명지여자중학교를 다녔고, 이후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한강여고 얼짱'이라고 불릴 만큼 예쁜 외모를 자랑했던
이보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예계에 발을 들였답니다.
- 본명: 조영숙 (趙英淑, Jo Youngsook)
- 출생: 1959년 6월 30일 (65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 신체: 65cm, 45kg
- 자녀: 아들 함원준
- 학력: 명지여자중학교,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종교: 개신교
- 데뷔: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
이보희의 연예계 데뷔와 이장호 감독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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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본명, 나이, 키, 데뷔, 인스타) 프로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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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는 1978년 연극을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했고,
1979년에는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어요.
처음에는 '조진원'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했다고 해요.
데뷔 초반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운명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로 이장호 감독과의 만남이죠!
이장호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일송정 푸른 솔에'(1983)에
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답니다.
이후 '바보선언'(1983)에서 가짜 여대생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보희'라는 예명도 이장호 감독이 지어준 것이라고 해요.
자신의 성을 따고 '보배 같은 여자'를 발굴했다는 의미로
'이보희'라고 이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장호-이보희 황금 콤비의 탄생
이보희와 이장호 감독은 무려 8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이장호-이보희 황금 콤비' 시대를 열어젖혔어요.
당대 최고의 인기 감독이 한 여배우를 계속해서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은 한국 영화사에서도 전무후무한 일이었죠.
이 둘의 찰떡 궁합은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어요.
'무릎과 무릎 사이'(1984), '어우동'(1985),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 등 명작들이 줄지어 나왔답니다.
당시 이런 밀접한 작업 관계로 두 사람에 대한 '스캔들' 소문이 무수히 돌기도 했지만,
이는 단지 호흡이 잘 맞는 감독과 여배우의 관계였을 뿐이라고 해요.
전성기의 이보희, '어우동'으로 정상에 서다
이보희의 전성기는 단연 '어우동'(1985)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작품에서 이보희는 억압적인 신분사회에 저항하는
조선의 여인 역을 맡아 요염하면서도 당찬 여성상을 구현했습니다.
이보희는 '어우동'을 자신의 영화활동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이 작품에 애착을 보였고,
실제로 이 작품은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스타로서의 대중흡인력을 동시에
입증함으로써 이보희의 연기이력에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어요.
'어우동'의 성공은 여배우 이보희의 매력에 기인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의 미모와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선보인 한복 의상이 속옷부터
세세하게 홍보되며 화제를 일으켰답니다.
이 작품으로 이보희는 1986년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면서 전성기를 구가했어요.
80년대 여배우 신 트로이카의 일원
이보희는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의 뒤를 이어 원미경,
이미숙과 함께 80년대 중반 '여배우 신 트로이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어요.
이보희는 섹시하면서도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인정받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접시꽃 당신'(1988)에서는 남편과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시한부 인생의 젊은 아내 역을, '달빛 사냥꾼'(1987)에서는
성폭력의 희생자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주었어요.
이보희의 화려한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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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1983년 제22회 대종상 특별상(일송정 푸른 솔은),
제1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바보 선언),
제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바보 선언),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어우동),
제2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접시꽃 당신),
제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이 있어요.
2010년에는 MBC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수상한 삼형제),
2015년에는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베스트 조연상(압구정 백야)을 수상하며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죠.
90년대 이후, 드라마 중심의 활동
1990년대부터 이보희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여인천하'에서 자순대비 역할을 맡았고, '하늘이시여',
'서울 1945',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달려라 울엄마',
'용의 눈물'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답니다.
특히 사극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1995년 KBS2 대하드라마
'서궁'에서 인목왕후 역을, 2002년 KBS2 대하드라마 '장희빈'에서
윤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어요.
이보희의 결혼과 가족생활
이보희는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재혼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어요.
자녀로는 아들 함원준이 있다고 해요.
2020년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답니다.
재혼 후의 삶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많지 않지만,
가족과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 활동과 인기
최근까지도 이보희는 꾸준히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전성기 시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최근에는 주로 억척스러운 엄마나 중년 여성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전성기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4년에는 '티르티르 이보희'라는 키워드가 큰 관심을 받았어요.
특히 30대에서 43%의 높은 관심도를 보였고,
여성들이 71%로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보희의 대표 필모그래피
영화
- 일송정 푸른 솔에 (1983)
- 바보선언 (1983)
- 무릎과 무릎 사이 (1984)
- 어우동 (1985)
- 이장호의 외인구단 (1986)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7)
- 접시꽃 당신 (1988)
- 달빛 사냥꾼 (1987)
드라마
- 여인천하 (2001, SBS) - 자순대비 역
- 하늘이시여 (2005, SBS) - 김미향 역
- 서울 1945 (2006, KBS1) - 아메 카오리 역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2006, MBC) - 안진희 역
- 달려라 울엄마 (2003, KBS2) - 이보희 역
- 용의 눈물 (1996, KBS1) - 선빈 안씨 역
- 서궁 (1995, KBS2) - 인목왕후 역
- 장희빈 (2002, KBS2) - 윤씨 역
마치며: 시대를 대표한 여배우 이보희
이보희는 섹시 스타에서 믿고 보는 중견 배우로 변신하며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연예계를 빛내고 있어요.
특히 이장호 감독과의 황금 콤비로 8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들어낸 이보희의 업적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보희는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은 이보희의 어떤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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