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경수 프로필(나이, 키, 가족, MBTI, 인스타그램) 및 '야당, 미지의 서울' 소개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류경수가 연기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2025년 영화 '야당'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무한한 변신 가능성을 입증한 류경수의 매력적인 

프로필과 최신 소식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류경수 인스타그램

류경수 배우 기본 프로필

👉 류경수 인스타그램 👈

 

류경수는 1992년 10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32세의 배우로, 

현재 고스트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어요. 

키는 178cm이며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류경수의 학력을 살펴보면 교문중학교와 구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어요.

특히 중앙대학교 시절에는 강승호, 강한나, 류덕환 등과 함께 동기로 입학해 

현재까지도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끈끈한 동료애는 류경수의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죠.

• 출생:1992년 10월 12일 (32세)
          서울특별시
• 신체: 178cm, A형, 270mm
• 가족: 부모님, 남동생
• 학력: 교문중학교, 구리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53기 / 학사)
• 데뷔: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 인스타그램: ryurudtn

 

류경수 데뷔와 초기 연기 경력

2025.05.27 - [연예인 프로필] - 배우 '박보영' 프로필(나이, 키, 가족, 데뷔, MBTI, 인스타) 및 팬미팅 소개

배우 '박보영' 프로필(나이, 키, 가족, 데뷔, MBTI, 인스타) 및 팬미팅 소개

 

류경수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당시 15살이었던 그는 직접 영화사를 찾아가는 적극성을 보였고, 

"나이도 어린 사람이 배우를 하냐? 

그래도 너는 뭐가 돼도 되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이 말이 어린 류경수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이후 발성 연습을 위해 산에 올라가는 등 연기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주었답니다.

2007년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류경수는, 

이후 독립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 나갔어요. 

2019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친일파 니시다 역을 맡아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답니다.

브레이크스루 작품들과 성장

2025.04.22 - [드라마 영화] - 영화 '야당'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감상평 리뷰

영화 '야당'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감상평 리뷰

 

류경수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였어요. 

이 작품에서 전직 조폭이었다가 개과천선한 최승권 역을 맡아 

거친 말투와 상반되는 훈훈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죠.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답니다.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는 후반부 메인 빌런인 

유지 사제로 등장해 냉철하고 신념에 정신을 바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해당 드라마가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면서 류경수도 글로벌한 주목을 받게 되었죠. 

특히 차분한 말투와 냉기 서린 눈빛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2024년 화제작 '선산'에서의 압도적 연기

2025.05.27 - [연예인 프로필] - GOT7 박진영 프로필(나이, 키, 가족, 데뷔, 인스타그램) 부터 최신 근황까지

GOT7 박진영 프로필(나이, 키, 가족, 데뷔, 인스타그램) 부터 최신 근황까지

 

 

2024년 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서 

류경수는 김영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어요. 

이 작품에서 그는 윤서하(김현주)의 이복동생이자 

선산 상속을 요구하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했답니다.

김영호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류경수는 매 촬영마다

1시간 이상의 분장 시간을 투자했어요.

뒤틀린 치아와 수염 분장을 통해 일상에서 볼 수 없는 이질적인 느낌을 연출했죠.

그는 "야생동물도 관찰했다. 늑대나 들개 무리에서 이탈된

야생동물의 느낌을 관찰하고 상상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 갔다"라고 밝혔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영호가 죽음 직전에 "엄마 집에 가자"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이는 대본에 없던 애드리브였다고 해요. 

류경수는 이 캐릭터에 대해 "자기 인생이 없었던, 

그 나이대에 누릴 수 있는 걸 누리지 못한 친구"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2025년 류경수 '야당'과 '미지의 서울'

2025.05.27 - [드라마 영화] -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드라마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TT 정보 소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드라마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TT 정보 소개

 

 

2025년 류경수는 영화 '야당'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완전히 다른 두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요. 

먼저 영화 '야당'에서는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자 안하무인 그 자체인 조훈 역을 맡았답니다.

류경수는 조훈 캐릭터에 대해 "악당보다는 악동 같았으면 했다"고 밝혔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듯 분노하다가도 원하는 것을 

쟁취한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신이 난 아이 같은 면모를 유려하게 표현했어요. 

'야당'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답니다.

한편 5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생초짜 농장주이자 모든 커리어를 버리고 

딸기 농사를 시작한 귀농인 한세진 역을 맡았어요. 

이번 캐릭터를 류경수는 "별난 캐릭터"라고 정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답니다.

첫 방송에서 한세진은 농촌과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마을회관을 찾아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예감케 했어요. 

농장주라며 꽃받침 포즈를 하는 모습이나, 

무표정으로 반박하며 작업 모자를 펼쳐 쓰는 장면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죠.

 

류경수 연기 스타일과 특징

류경수의 연기 스타일을 살펴보면,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온전히 하나 된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류경수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

과정에서 행복하고 재미있어야 결과가 기대한 만큼 안 나와도

계속 갈 수 있다"고 자신의 연기 철학을 밝혔어요.

특히 인물 분석에 있어서는 매우 세밀한 접근을 보여주는데, 

'선산'의 김영호를 연기할 때는 야생동물의 행동 패턴까지 관찰했을 정도예요. 

또한 '야당'의 조훈 역을 준비할 때는 영화 '베테랑'의 조태오와 

비교되는 것을 의식하며 "어떻게 비틀어 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요.

연상호 감독과의 인연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에요. 

'지옥', '정이', '선산'까지 세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든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답니다. 

류경수는 연상호 감독에 대해 "귀인"이라며 "연상호 감독의 

프로덕션은 행복하고 화목한 직장"이라고 표현했어요.

류경수 개인적인 면모와 취미

 

연기 외적인 면에서 류경수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가게가 낡아야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키오스크가 되게 섭섭하다. 

감성이 너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지방 촬영을 갈 때마다 무조건 맛집을 찾는다는 

류경수의 모습에서 소탈한 인간미가 느껴져요.

MBTI는 ENFP로 알려져 있으며, 

커피는 얼음이 많이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한다고 해요. 

이런 세세한 취향들이 팬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류경수 앞으로의 기대와 전망

류경수는 "20년 뒤 어떤 배우가 되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위대한 배우가 돼야겠다는 욕심보다 누군가 내가 출연한 작품을 보고 

'좋았다'라고 만족하게 만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어요. 

이런 겸손한 자세와 함께 "올해는 건강하게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며 

"계속해서 부름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답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류경수의 연기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요.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력은 

류경수을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답니다.

류경수는 데뷔 17년 차에 접어들면서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예요. 

앞으로 그가 어떤 새로운 캐릭터로 우리를 만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