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프로필

배우 선우재덕 프로필(나이, 키, 가족, 학력, 데뷔) 및 대운을 잡아라 김대식 역 소개

JimCarrey 2025. 4. 21. 07:35
반응형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포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대운을 잡아라'에서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온

우리의 '믿을 수 있는 배우' 선우재덕 님의 프로필과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늘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 원장님 역할로 봐왔던

선우재덕 님이 이번엔 정말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왔거든요! 함께 알아볼까요?

 

 

 

 

 

 

믿고 보는 배우, 선우재덕의 프로필

  • 출생: 1962년 7월 23일 (62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 신체: 175cm, O형
  • 가족: 어머니, 누나, 배우자 박수현,
             장남 선우훈, 차남 선우진, 삼남 선우찬
  • 학력: 서울성북국민학교 (졸업)
             신일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 / 12회)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석사 수료)
  • 종교: 개신교
  • 데뷔: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
             1986년 KBS 특채 탤런트
  • 소속사: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선우재덕 배우님은 1962년 7월 23일생으로 현재 만 62세이신데요.

1962년생이라니, 믿기지 않는 동안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죠!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재미있는 점은 이 소속사가 바로 본인이 세운 회사라는 점이에요.

선우재덕 배우님의 연기 인생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물해 주신 거예요.

데뷔 후 4년 뒤인 1986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가 되었다고 해요.

이후 선우재덕 님은 무려 100여 개가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한국 드라마계의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대운을 잡아라" 다시보기👈

다양한 작품 속 선우재덕의 연기 인생

선우재덕 배우님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정말 방대해서 놀라게 돼요!

그만큼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죠.

주요 작품으로는 '백마고지', '검은 자화상', '그대에게 가는 길',

'위험한 사랑', '백만송이 장미', '사랑과 야망' 등 많은 클래식 명작들이 있어요.

최근 몇 년 사이에도 '내 딸 꽃님이', '해를 품은 달', '돌아온 황금복', 

'사랑의 온도', '오! 주인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특히 '해를 품은 달'은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사극으로, 

선우재덕 배우님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던 작품이기도 해요. 

선우재덕 님의 깊은 연기 내공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2021년에는 KBS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주연 '권혁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죠. 

일일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배우라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선우재덕 님의 연기는 항상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 선우재덕의 프라이빗 라이프

선우재덕 배우님은 연기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1997년에 8세 연하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하셨어요.

결혼 후 신혼 시절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는 이야기는

선우재덕 님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요즘 시대에 신혼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런 부분에서도 선우재덕 님의 따뜻한 인품이 느껴져요.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두고 계시는데, 

특히 둘째가 쌍둥이로 미숙아로 태어나 마음고생을 하셨다고 해요. 

이 이야기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직접 밝히셨다고 하니,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로서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네요. 

아마도 이런 개인적인 경험들이 선우재덕 님의 연기에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선우재덕의 사업가로서의 도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연기 활동 외에도 선우재덕 배우님은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셨는데요.

2003년에는 요식업 사업체 '스게티'를 운영하셨다가 폐업하셨고,

2019년부터는 문화예술 사업체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직을 맡고 계세요.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면서도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지 않나요?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선우재덕 님의 도전 정신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줍니다.

 

 

새 출발, '대운을 잡아라'의 김대식 역할

그리고 드디어! 선우재덕 배우님이 4월 14일부터 방송된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셨어요!

이 드라마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후속작으로,

본래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대통령 탄핵 선고로 인해

연기되어 14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답니다.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선우재덕 배우님은 이 드라마에서 한무철(손창민 분)의

고교 동창이자 라이벌이었지만,

현재는 무철의 세입자 신세인 김대식 역을 맡으셨어요.

김대식은 과거 천하고등학교 짱으로 삼총사 중 제일 잘 나갔던 인물이에요. 

지금은 아내와 함께 대운 빌딩 1층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죠.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똘똘 뭉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K-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집터인 대운빌딩에 치킨집을 차렸으나,

악덕 건물주가 된 친구 무철이 보증금을 올리는 바람에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양복 벗어던진 선우재덕", 새로운 변신에 대한 솔직한 소감

4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선우재덕 배우님은

"항상 양복을 입고 원장이나 회장 역할을 했는데

서민적 역할을 오랜만에 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히셨어요.

이어 "바람이 불어도 머리 만질 일,

넥타이 맬 일도 없고 신발은 다 떨어져 나가고,

며칠 같은 옷 입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이 편하게 촬영 중이다"라며

서민 역할에 대한 소회를 전했답니다.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항상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양반 다리 하려니까 너무 힘들다"는 솔직한 고백이었어요. 

이런 유머러스한 모습에서 선우재덕 님의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평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서민적인 캐릭터로 변신한 선우재덕 님의 모습이 정말 기대돼요!


선우재덕 배우님의 매력 포인트!

제가 생각하는 선우재덕 배우님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연기력이에요.

특히 이번 '대운을 잡아라'에서는 잘생긴 외모 덕에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그 영광에 살고 있는 일명 '김라떼 씨'로 변신한다고 해요.

이런 갭(gap)이 있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기대돼요!

그리고 스틸 사진 속 김대식의 모습을 보면, 

헬멧을 쓴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 정도로 선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을 찾아간 대식의 모습에서는 K-아버지의
책임감과 무게가 느껴진다고 해요. 

치킨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선우재덕의 

다채로운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선우재덕의 이번 드라마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케미'

이번 드라마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선우재덕 배우님과

손창민 배우님의 관계예요.

과거 죽마고우였지만 현재는 철저한 갑과 을의 관계가 된

두 사람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해요.

흥미로운 점은 악덕 건물주이자 죽마고우였던 무철의 만행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대식이 무철이 대리비 대신 건넨 

종이 한 장으로 인생이 180도 뒤바뀌게 된다는 거예요. 

과연 대식은 그에게 찾아온 행운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을지,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고 하니 

두 배우의 역지사지 케미에도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죠!

 

 

선우재덕 배우님의 연기 스타일

개인적으로 선우재덕 배우님의 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선우재덕 님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에 맞는 섬세한 표현력이에요.

특히 카리스마 있는 역할부터 가정적인 아버지 역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대운을 잡아라'에서는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김대식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요. 

그동안 회장님, 원장님 같은 고위직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민적인 치킨집 사장님 역할을 통해 더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우재덕 배우님

'대운을 잡아라'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손지혜 작가와 명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해요.

이런 좋은 제작진과 함께하는 만큼,

선우재덕 배우님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아요.

KBS1 일일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가 즐겨 보시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선우재덕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응원하게 돼요.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배우 선우재덕 님의 프로필과 새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4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지만,

이번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선우재덕 배우님이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회장님, 원장님 역할에서 벗어나 서민적인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매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운을 잡아라', 

여러분도 함께 시청하면서 선우재덕 배우님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첫 방송부터 본방 사수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려요~ 😊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배우와 드라마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