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프로필

배우 손창민 프로필(나이, 키, 가족, 학력, 데뷔)및 대운을 잡으러 온 '건물주 짠돌이' 한무철 역 소개

JimCarrey 2025. 4. 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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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포스터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빛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창민이 KBS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어요. 

아역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 60년 가까이 연기 인생을 이어온 

손창민 배우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특히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대운을 잡아라'에서 그가 연기하는 

짠돌이 건물주 한무철 캐릭터는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아역배우에서 중견배우로,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 연기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손창민 배우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게요!

 

 

 

 

 

 

손창민 프로필

  • 출생: 1965년 4월 24일 (59세)
             부산시
  • 신체: 174cm, 70kg, A형
  • 가족: 부모님, 형 2명
             배우자 이지영, 슬하 2녀
  • 학력: 서대문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 석사)
  •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데뷔: 1972년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 종교: 가톨릭 (세례명: 요한)

기본 프로필과 배우로서의 삶
1965년 4월 24일생인 손창민 배우는 현재 2025년 기준으로 

만 59세(곧 60세)가 되었답니다. 

부산광역시가 고향인 그는 키 174cm의 단단한 체구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어요. 

지금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지만, 

손창민 님의 연기 인생은 훨씬 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어요.

손창민 배우의 연예계 첫 시작은 영화에서였답니다. 

1972년 신성일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서

신영균의 손자 역으로 데뷔한 손창민 님은,

당시 아역배우로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요.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TV와 영화계에서 특 A급

아역배우로 불렸던 손창민은 안성기, 이민우, 강수연과 함께

아역배우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가 되기까지 성공적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를 통해 이루어졌어요. 

이 작품에서 손창민은 한 여인을 너무 사랑해서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청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요. 

1990년에는 KBS <겨울나그네>에서 김희애와 함께 출연해 

비극적인 종말을 맞는 의대생 민우 역을 연기했고, 

이듬해 영화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에서는 전직 고관의 아들로 

마약과 도박에 빠진 탕아 역할을 맡으며 

그전까지의 순수했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 데 성공했어요.

다채로운 작품 활동과 연기 변신
손창민 배우의 필모그래피는 정말 방대해요! 

그의 작품 리스트를 보면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역사를 훑어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사랑이 꽃피는 나무, 무풍지대, 빙점, 겨울 나그네, 3일의 약속, 

전원일기, 들국화, 작별, 바람의 아들, 사랑과 결혼, 

사랑의 이름으로, 내가 사는 이유, 복수혈전, 의가형제, 

마음이 고와야지, 애드버킷, 추억, 국희, 장미와 콩나물, 

요조숙녀, 불량주부, 신돈, 키드깽, 천하일색 박정금, 

로드 넘버 원, 마의, 오로라 공주, 무정도시,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과감한 변신이었어요. 

손창민 배우는 인터뷰에서 "탈바꿈하려고 무척 

노력하는 배우"라고 스스로를 설명했는데요, 

대학원 진학이나 라디오 DJ 활동도 모두 새롭게 거듭나려는 

변신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요.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의 의대생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것 같아 

중도하차하기도 했던 손창민 님의

끊임없는 변신 시도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대운을 잡아라" 다시보기👈

 

손창민의 새로운 변신, '대운을 잡아라'의 한무철 역

건물주 짠돌이 한무철은 누구?
2025년 4월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손창민 배우는 또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손창민 님이 연기하는 한무철은 아내 귀한 줄도,

자식 예쁜 줄도 모르고 주구장창 돈만 벌던 공사장 일용직에서

월세를 따박따박 받는 건물주가 된 인물이랍니다.

특히 '대운을 잡아라'에서 한무철은 'K-스크루지'라고 불릴 만큼 

돈에 집착하는 짠돌이 캐릭터예요. 

그러나 돈을 위해 앞만 보고 걸어온 사람 같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반전이 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총 120부작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해요.

 

 



손창민이 말하는 한무철 캐릭터의 매력
4월 14일 오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운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손창민 배우는 출연 이유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한무철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역이라 출연을 결정했다.

한 번은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라며 "한무철은 돈을 위해서

앞만 보고 걸어온 사람이다.

그런데 그 뒤에 숨어 있는 반전이 있다.

배우로서 그걸 어떻게 표현할까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그는 "주님이다. 건물주"라는 재미있는 표현으로 

한무철을 소개하면서 "무철은 건물주이지만 짠돌이다. 

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라고 말했어요. 

"제 선배 세대나 부모님 세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힘들게 살아오셨고, 많은 걸 이루셨지만 결코 (돈을) 쓰지 않는다"라며 

"그런 걸 보면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런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덧붙였어요.

손창민 배우는 이런 캐릭터에 대해 "그런 분들을 보면 '왜 저렇게 살까?' 

생각하고 걱정했다. 그런 점에서 제가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니까 보시면서 공감하실 것 같다"라고 얘기했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아역배우에서 중견배우로, 손창민의 연기 인생

성공적인 배우 성장 스토리
한국 연예계에는 아역배우 출신 중 성공적으로 

성인 배우로 성장한 사례가 많지 않은데, 

손창민 배우는 그 흔치 않은 성공 사례 중 하나예요. 

1971년 영화 데뷔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왔답니다.

특히 손창민 배우는 안성기, 이민우, 강수연과 함께 아역배우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대표적인 배우로 꼽혀요. 

이들은 아역배우로 시작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배우들이랍니다. 

손창민 배우의 성공 비결은 끊임없는 자기 변신과 도전이 아닐까 싶어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한계를 계속해서 넓혀왔기 때문이죠.

손창민의 변신 성공 비결
손창민 배우는 연기자로서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과감한 변신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요. 

손창민 님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의 의대생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이

싫어 중도하차를 선택하기도 했을 만큼 고정된 이미지를 거부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런 손창민 님의 노력은 최근의 '대운을 잡아라'에서도 이어지고 있어요.

손창민 배우는 한무철 역할을 맡은 이유에 대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역이라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죠.

앞으로도 손창민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돼요!

 


손창민의 매력 포인트와 연기 스타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손창민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아닐까요? 

의대생부터 탕아, 역사 속 인물, 그리고 이제는 짠돌이 건물주까지! 

손창민 님은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대운을 잡아라'의 한무철 역은 

손창민 님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는 캐릭터라고 해요.

손창민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가 직접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역이라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변함없는 열정과 진정성
약 60년 가까이 연기를 해온 손창민 배우지만,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은 여전히 뜨겁답니다. 

'대운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손창민 님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새로운 역할에 대한 진지한 분석과 준비,

그리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손창민 님의 인터뷰는

베테랑 배우의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해요.

손창민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비결 중 하나일 거예요. 

'K-스크루지' 한무철 역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손창민 님의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답니다.

 

 

창민과 함께하는 '대운을 잡아라' 출연진 소개

다채로운 배우들의 호흡
'대운을 잡아라'는 손창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4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참여했답니다.

특히 'KBS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선우재덕은 

이번 드라마에서 치킨집 사장 김대식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너무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드라마"라며 "너무 사회가 메말라 있는데, 

우리 드라마가 기쁨과 웃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어요.

선우재덕 배우는 또한 "지금까지 원장, 회장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서민 역할을 맡아 새롭고 재미있었다"며 

"바람이 불어도 머리 만질 일 없고, 넥타이와 신발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너무 편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요.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맡은 오영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끝내주게 잘 맞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답니다.

감독과 작가의 이야기
'대운을 잡아라'는 손지혜 작가의 극본, 박만영과 이해우 감독의 연출로 제작되었어요. 

이 드라마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해요. 

총 120부작의 대작으로, 4월 1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답니다.

 


손창민, 60년을 향해 나아가는 배우의 앞으로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
1971년 데뷔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손창민 배우. 

이제 환갑을 앞둔 그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대운을 잡아라'의 한무철 역할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손창민 님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대운을 잡아라'는 총 120부작의 장기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오랜 기간 손창민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돈에만 집착하던 한무철 캐릭터가 어떤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지, 

손창민 배우가 언급한 "그 뒤에 숨어 있는 반전"이 어떤 것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영원한 청춘, 손창민
손창민 배우는 60년 가까이 연기를 해왔지만, 

여전히 배우로서의 성장을 멈추지 않는 영원한 청춘이 아닐까 싶어요. 

손창민 님의 끊임없는 변신과 도전 정신은

많은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손창민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되네요.

특히 '대운을 잡아라'에서 손창민 배우가 연기할 한무철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해 주길 바라요.

우리 모두 손창민 배우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요! 💖

 


마무리: 손창민, 대한민국 연기계의 살아있는 역사

수많은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온 손창민 배우.

아역배우로 시작해 중견배우로 성장한 손창민 님의 연기 인생은

한국 연예계의 소중한 자산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손창민 님의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매일 저녁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대운을 잡아라'에서 짠돌이 건물주 한무철로 변신한 손창민 배우의 모습,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을 위해 선택한 이번 역할에서 

또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손창민 배우의 다양한 활동과 변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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